정리충의 숙명

왜 이딴 걸 백업하는지 묻지 마세요
저는 그냥 이런 사람입니다

1. 폰 홈화면과 어플 리스트

현재 배경화면과 분류는 이러함

이게 효율적인 배치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이미 손가락이 현재의 어플 위치에 익숙해져 버려서 이대로 사용 중...

게임은 굳이 홈화면에 꺼내지 않고 저기 던져두는 편이다(대체로 오래 가지 않기 때문)

 

그래서 조금 바꿔보았다

폰에서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배치란 존재하지 않는가... 미묘하게 마음에 안 들지만 일단 전보단 나아졌군요

2. 컴퓨터 바탕화면

모든 게 저기 무지 스티커 붙여 둔 폴더 내에서 이루어지고(연일생 이니셜...) 폴더째로 구글 드라이브 연동해 두었다

나머지 밖에 빼 둔 디렉토리들은 금방 해치우고 삭제할 대상들

폴더는 이런 식으로 정리되어 있음

실험 폴더가 정말 잘 정렬되어 있는데 대외비라 못 올림을 아쉽게 생각하며...

 

 

3. 브라우저에 등록해 둔 사이트

이제 챗지피티와 DeepL 없이는 연구를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4. 갤러리 폴더 분류

○카메라
○230611 ㅇㅇ여행(이런폴더 20개 있음)
○클라우드(가끔 보면 재밌음/정리포기)
○kakaotalk(제 2의 카메라)
○Snow(제 3의 카메라)
○PicArt(사진 편집앱/정리포기)
○실험사진
○빵떡이

스노우 저장경로 지정하는 법 아시는 분은 연락 바랍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사진과 스크린샷은 다음의 폴더에 분류함

○스샷-기록(카메라나 카톡사진과 같은 결)
○저장-아름다움
○저장-행복
○저장-정보및메모
○티스토리 올릴 것
○짤


5. 자료 백업

네이버 클라우드: 갤러리로 사용(사진, 동영상, 기타 미디어)

구글 드라이브: 노트북 자료 백업(문서나 자료 위주)

외: 카톡 톡서랍 사용 중

 

지금 네이버 클라우드를 20~23년 사진만으로 115GB쯤 채워서 큰일임

4년마다 115기가 차는 건가요? 어쩐지 요즘 핸드폰 내 노트북보다 용량 크게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