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애
한마디는 "가장 고양이다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운동권이더라구요(여기서까지)
이번 편은 거의 이 친구 특집이에요


머플러랑 가방을 선물해 줬는데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행복이란 이런 것일까요…?
물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랍니다

레옹과 마틸다 모먼트
이걸 본 뒤로 같이 있는 애들을 보고 모야모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중증 스토리텔러 중독자

10년지기 인문계와 예체능 칭구

애들끼리 놀게 냅두고 앉아서 지켜보는 학부모들
얘들아 다친다~

육사 교관과 영국신사의 기묘한 인연

삶의 의미가 없는 우울증 환자와
삶을 절실히 원하는 난치병 환자의 잔잔눈물멜로


화환 쓰고 물놀이하는 것만큼 축제스러운 게 있을까요?





킹에겐 호텔리어 모자를 씌워 주고 있었는데
왕관이 생겨서 주인을 찾아줬답니다






줄 잘 서는 우리 친구들~~.
어제 뚫은 열기구 섬이랍니다


다소 과감한 레저도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고양이로 거듭날 수 있는 거라구요











인테리어 섬은 하나씩 천천히 건드려보고 있답니다
컨텐츠 천국이다
갖다 놓으면 잘 써서 너무 뿌듯함
게임이 마음에 꽤 들어서 후원의 의미로 광고스킵권을 샀는데
100개를 3일만에 써버렸지 뭡니까
….


쪼롭 피칸이랑 나른 피칸으로 마무리
'게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프와 오목 (0) | 2021.02.17 |
---|---|
스샷은 끝나지 않고 (0) | 2021.01.28 |
이어지는 Dear My Cat 스샷털이 (0) | 2021.01.24 |
힐링게임을 백프로 즐기는 편 (0) | 2021.01.24 |
언더월드 오피스 공략+감상 및 주저리 (8) | 2020.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