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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

잠식당한 갤러리

by 연일생 2021. 1. 24.


얘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애
한마디는 "가장 고양이다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운동권이더라구요(여기서까지)

이번 편은 거의 이 친구 특집이에요



머플러랑 가방을 선물해 줬는데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행복이란 이런 것일까요…?
물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랍니다


레옹과 마틸다 모먼트
이걸 본 뒤로 같이 있는 애들을 보고 모야모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중증 스토리텔러 중독자


10년지기 인문계와 예체능 칭구


애들끼리 놀게 냅두고 앉아서 지켜보는 학부모들
얘들아 다친다~


육사 교관과 영국신사의 기묘한 인연



삶의 의미가 없는 우울증 환자와
삶을 절실히 원하는 난치병 환자의 잔잔눈물멜로


화환 쓰고 물놀이하는 것만큼 축제스러운 게 있을까요?


킹에겐 호텔리어 모자를 씌워 주고 있었는데
왕관이 생겨서 주인을 찾아줬답니다



 


줄 잘 서는 우리 친구들~~.
어제 뚫은 열기구 섬이랍니다


 


다소 과감한 레저도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고양이로 거듭날 수 있는 거라구요



인테리어 섬은 하나씩 천천히 건드려보고 있답니다
컨텐츠 천국이다
갖다 놓으면 잘 써서 너무 뿌듯함


게임이 마음에 꽤 들어서 후원의 의미로 광고스킵권을 샀는데
100개를 3일만에 써버렸지 뭡니까
….


쪼롭 피칸이랑 나른 피칸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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