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마이홈 퀘스트 스포 有※
방명록 캡쳐로 만들어 본 룩덕카탈로그~
사전예약 보상으로 티켓이 왕창 들어와서
광장 헤어 가챠를 네 번이나 돌렸다네요
어차피…. 시즌 젬뽑은 안 나올 거잖아(ㅋㅋㅋㅋ)
염색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로빈이 파란색 염색약을 싸게 팔길래 양갈래에 해봤더니
굉장히 미쿠스러워졌다
얌메: 유키미쿠같아
남캐 방치해 두다가 렌즈 하나 사서 솜사탕 같은 인상을 맞추어 봄
꽤 그럴듯해진 인테리어
융자의 숲 하면서 자아투영한다는 말 전혀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린 시절 품은 집에 대한 헛된 로망(실현 의지 제로)을 마이홈에 쏟고 있다는 걸 깨달아 버림
공방 안쪽으로 들어가면 생활공간…. 클라이언트 맞이하는 별채 사무실…. 2층 서재랑 다락…. 너무 좋아ㅋㅋㅋㅋ
별채 오픈해서 사무실을 별채로 옮기면 서재를 만들 건데
얘랑얘랑얘를 갖고 싶음
햇볕이 쫙 드는 창가 쿠션 자리에서 독서라니 너무 멋있어~~.
젬뽑 창문이 나와줘서 사무실이 한층 화사해졌다
만족스러운 모던인테리어
저 창문 두 짝이 우리집 전체 데코점수만해
다이가구 받기 전이고 가축이랑 나무로 깎인 것 감안 안 했지만ㅋㅋㅋ
사전예약 10명 채웠답니다~~ 의도치 않은 지인관계 현황 체크
나의 부끄러운 게임 취향을 알려줄 수 있으며 어떠한 부탁을 하러 연락할 만한 친분이 있는 사람들….
오빠, 과동기 세 명, 초등학교 친구, 동아리 선배, 사과대 친구, 넷지인 두 명, 실험실 선배 이렇게 열 명 했다
I keep on hoping we'll eat cake by the ocean
잘 안 보이지만 울타리도 이렇게 쳤음
가축들 대체 왜 나무들 사이에 쫑기려 하는 거야
위로 적당히 데려다 놔도 항상 저기 모여있음 그래그래 늬들 맘대로 해…. 주인은 넓은 공간을 할애해 주는 것으로 역할을 다했단다
펫이랑 색 조합 잘 어울려서 좋아 (* ˊ˘ˋ *). ♪:* °
지금은 분리수거를 잘 하는 배추잠자리에요
셀린식 츤데레 화법 왜 이렇게 좋은지ㅋㅋㅋㅋㅋㅋ
디저트 모임이라니 정말 건설적이다 사회의 귀감
나도 친구들 모아서 격주로 디저트 모임 하고 싶다
절대 맛집탐방이란 말 붙이면 안 됨
로빈 댕댕이 그 자체 됨ㅋㅋㅋㅋ
쿠만이 사죄 선물로 만들기 엄청 귀찮고 비싼 문짝 다섯 개 가져갈 때 얘는 가죽 팔찌 한 개로 퉁치길래 양심없는 이미지로 굳어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귀엽네요 꼬리 살랑살랑
로빈샵에 떴던 헤어
사고 싶었는데 젬 얻으려고 업적노가다 하다 레벨업이 되어버려서
로빈샵 자동 새로고침과 함께 사라짐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애 귀여운 뒤통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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