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트그래픽 메트로베니아라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구매. 플레이타임 14시간, 도전과제 38/40
재미있고 컨트롤 적당히 필요함
보스 자체는 조작감 익히고 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제가 그만 ㅋ... 초반에 진작에 얻었어야 하는 이동기를 돈 없어서 못 얻고 그대로 까먹는 바람에 진행 루트가 꼬여서... 전체 맵을 몇 바퀴나 돌아다니면서 깨작깨작 깼다는 불행한 사실... 여러분은 그러지 마십시오 (ㅋ ㅋㅋ ㅋㅋㅠㅠㅠㅠㅠㅠㅠ 제발 꼭 어디에나 400원을 가지고 다니도록 해
도전과제 하나는 npc 스토리 관련인데 분명 npc가 마지막 대사를 하고 스토리 완료했는데 업적 달성이 안 뜨네요? 유튜브 봐도 나랑 똑같은 화면 나오고 달성되던데? 띠용디용?? 오류라고 생각하고 달성했다고 정신승리 하겠습니다
나머지 하나가 노힐 클리어라는 고인물 도과라 어차피 100% 달성 못 함


주인공이 로봇이다보니 동굴이야기 생각도 나고 좋아요~~!! 전반적인 게임디자인이나 기믹은 할나실송을 닮았다는 평이 많음
보스전 말고도 맵 조작 기믹, 이동기 하나씩 얻어가며 못 가본 지역을 탐색하는 재미, NPC 스토리를 미는 재미, 맵디자인, 사운드의 타격감 등등 재미있는 요소가 무척 많습니다
과부하 시스템이 있는 것도 재미있어요 다크소울 시리즈의 스태미나 같은 느낌일까요
뚜벅이 수준 좀 심하긴 했는데 내가 초반에 얻을 이동기 후반에 얻어서 그렇게 느낀 건지 그냥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 게임이 맞는지 판단이 안 됨

이 허접하게 생긴 로봇대가리가 첫 보스인데 얘한테는 계속 죽고 뒤에 똥폼잡는 인간형 보스는 1트해서 어이없었음
보스전 대체로 재미있긴 한데 난이도가 일렬로 배치되지 않은 느낌?? 최종보스가 생각보다 난이도 낮아서 아쉽긴 했네요

휴식처로 열차 시스템이 있는데 맴이 따수해짐... 열차에만 들어오면 안심되는 이 느낌 ㅠㅠ
즐겁게 플레이했고 메트로베니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킥스타터 멘트 중에 기분 좋았던 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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