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제외 평균 일 1시간
2. 통학버스 60%, 학교 20%, 침대 20%. 자취 이후부터는 동선이 연구실-자취방-연구실-자취방뿐이라 의미가 없다
3. bugs 스트리밍
4. 이어폰. 작업브금일 때는 스피커. 무선이어폰이 있다면 작업브금으로도 이어폰 끼고 했을 듯.
5. 보통 한 곡이 좋으면 앨범 전체를 들어봄. 그런데 보통은 유입된 한 곡에만 꽂힐 때가 많음.
6. 꽂히면 하루 종일이라도 반복해서 듣는데 보통은 후자
7. 드럼베이스기타보컬의 밸런스와 조화, 전체사운드 위주. 이게 어느 정도 충족되면 무드, 그 뒤에 가사 쪽으로 넘어가는 듯. 따라서 가사까지 충족시키면 그것은 내안의 우주최강갓띵곡이 됨.
그렇지만 가사만 좋은 노래, 무드만 좋은 노래, 멜로디만 좋은 노래도 잘 들어용
8. 락을 포함한 밴드사운드 노래가 플레이리스트의 90%. 요즘은 안 듣지만 옛날 본진은 니코동이었다네요
9. 싫어하는x 관심없는o : 발라드, EDM, 드라마 ost풍 보컬중심곡, 트로트
그나마 아이돌노래랑 힙합은 서너 곡씩 듣는 편. 밴드사운드 아닌 알앤비 인디도 가끔 들음(TSLW 좋아)
10. 밴드 피에타(PIETA)
11. ……애프터레인퀘스트…….
12. 2015 부산락페 금요일자
13. 구 최애 우타이테의 팬들끼리 블루노래방 비공식 정모를 한 게 기억나네요 심지어 내가 주최였음ㅋㅋㅋㅋㅋㅋㅋ
14. 특정 곡보다는 꾸준히 쌓아 온 덕질 경력으로 정해진 게 아닌지
15. 쏜애플 1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 remastered
16. 지금의 취향과는 전혀 다르고 당시에 음악을 감상하던 기준도 현재와 다르지만 '내 취향을 아는 방법'을 알게 된 계기는 역시 아카틴인 듯. 아카틴 커버곡 수가 원체 많고 장르도 (니코동 내로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상당히 넓었기 때문에 음악 감상 스펙트럼도 넓었다.
17. 유달리 많이 들었다 싶은 노래끼리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18. 장례식은 클래식하게 고해로 갑시다 가는 길마저 흑역사거리로 남기고 싶지 않다
19. 슈퍼밴드 조원상 팀 Adventure Of A Lifetime 커버
20. 인터넷 돌아다니다 서너 번 이상 노출된 밴드는 국내외 관계 없이 들어 보려 하는 편. 좋아하는 노래의 연관 추천곡도 자주 듣고, 온스테이지 추천 영상도 꽤 보는 편이고, 지인이 듣는 노래를 수집하기도 한다.
작년 여름에는 슈퍼밴드 참가자들이 소속된 팀 음원이나 참여한 앨범을 싹 다 순회하느라 플레이리스트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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