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영 바쁘다 보니
그냥 그렇다 생각했던 조깅에 뒤늦게 위로받고 있다.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 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그렇게 머물러줘
(안 머물 거지만 위로받는 중)
듣기만 해도 펌프 패턴대로 몸이 움직이는 건 좀 곤란함
S9도 연습 중인데 어렵다
터키행진곡 S7에 무참히 실패한 후 잠시 외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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